창원특례시, 용호초에서 아동권리 홍보 부스 운영

용호초등학교 생태인권나눔마당 참여

김성훈 기자
2026-10-21 14:48:55




창원특례시, 용호초에서 아동권리 홍보 부스 운영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1일 용호초등학교에서 아동권리 홍보 부스 ‘작은 스티커가 만드는 우리의 큰 권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스스로가 권리의 주체임을 깨닫고 일상생활 속에서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는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학생들은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활용해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글자를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아동권리의 개념을 시각적이고 직관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아동권리지킴이 서명하기 코너에서는 아동 자신과 친구들의 권리를 소중히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서명지에 직접 이름을 적으며 권리 수호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지기도 했다.

더불어 미션을 완료한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촬영을 진행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쉽고 친숙한 아동권리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티커를 붙이며 우리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 알게 되어 유익했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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