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의 달 맞아 청소년과 함께 영토주권 되새겼다

2026년 독도의 달 기념행사, 독도 플래시몹·특강·문예대전 전시 진행

김경환 기자
2026-10-21 14:16:38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청소년 교육, 독도수호 유공자 표창, 역사·문화 전시를 한자리에 마련했다.

미래세대에게 독도의 역사와 소중함을 알리고 영토주권 의식을 넓히기 위해서다.

‘2026년 독도의 달 기념행사’ 가 21일 동부청사 강당에서 열렸다.

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포항 청소년 녹색사관학교 학생·학부모, 독도수호 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동해지역본부 직원과 청소년이 함께한 독도 플래시몹으로 시작됐다.

동북아역사재단 김영수 독도연구소장은 ‘러일전쟁과 독도’를 주제로 특강하며 독도의 역사와 영토주권의 의미를 짚었다.

도는 독도 현장 임무를 수행하는 울릉경비대 김남수 경위 등 독도수호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해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장에는 16회째를 맞은 독도문예대전 수상작품과 독도·안용복을 소재로 한 창작 민화가 전시됐다.

전시는 23일까지 동부청사에서 이어진다.

경상북도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데 대응해 2005년 7월 4일 조례로 ‘독도의 달’을 제정했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소중함을 배우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독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교육·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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