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개최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손잡고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모색

김희연 기자
2026-10-21 11:30:06

 

사진=봉화교육지원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0일(화) 오후 3시 재산초등학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습과 정서,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에는 봉화교육지원청과 재산초등학교, Wee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영역별 지원 방안과 구체적인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학생의 어려움을 개별 학교만의 과제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협력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와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구체적인 지원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통합지원이 강조됐다.
재산초등학교 교장은 “학교로 찾아오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여러 기관이 함께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를 세심하게 살펴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는 학생이 겪는 어려움을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통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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