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교육 사각지대 밝히는 ‘가야반딧불이’ 추진

학원연합회 재능기부로 교육 나눔 실천

김경환 기자
2026-10-21 08:25:27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1일 시장 접견실에서 김해시학원연합회와 함께 ‘가야반딧불이’ 사업 참여학원에 인증서를 전달하고 올해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7차 교육 나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가야반딧불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나눔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김해시와 김해시학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음악, 미술, 보습, 외국어, 컴퓨터, 입시,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22개 학원이 참여해 이달부터 1년간 저소득층 학생 31명의 학원비를 지원한다.

김해시와 읍면동은 교육 사각지대 학생을 적극 발굴해 참여학원과 연계하면 김해시학원연합회가 재능기부로 학원비를 지원함으로써 개개인의 학습 수요와 희망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6차 사업부터는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학습을 희망하는 학생이 자부담 50% 조건으로 동일 학원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개선했다.

학습의 연속성을 보장함으로써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정영두 시장은 “가야반딧불이 사업은 저소득층 자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이라며 “재능기부에 동참해 주신 참여학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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