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우수 행정기관 선정

2026년 10월 21일 국방컨벤션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 초청 유해발굴 사업설명회 개최

김성훈 기자
2026-10-21 08:1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리는 6·25 전사자 유가족 초청 유해 발굴 사업설명회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기관 감사장과 국방부 장관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강릉시는 2025년 배정된 대상자 640명에 대한 가족관계 및 제적부 조회를 전수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가족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43건으로 강원도 내 가장 많은 실적을 거뒀다.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은 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고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와 대조해 유해를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국가적 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우수행정기관 7개 기관과 개인 표창 대상자 1명에게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사업 추진현황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정녀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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