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6년 다다다 가족 축제’ 개최

10월 24일 웅부공원서 문화체험․세계 음식․공연 진행

김경환 기자
2026-10-21 07:43:36




안동시, ‘2026년 다다다 가족 축제’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10월 24일 웅부공원에서 다양한 가족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2026년 다다다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든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다다’는 ‘다양한 문화, 다양한 가족이 다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기념식을 비롯해 다문화 인식 개선 공연과 세계 문화체험,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가족 분장놀이 퍼레이드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문화 체험 △세계 전통음식 시식 △가족 어울림 레크리에이션과 문화공연 △어린이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

가족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동시는 이번 축제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교류를 넓히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다다다 가족 축제가 다양한 가족이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지역사회 교류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가족의 모습과 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함께 웃고 소통하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축제가 다양한 가족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안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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