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시정 주요 현안 점검…지역 발전 위한 정책 공조 강화

민선9기 행정조직 개편·관광 콘텐츠 확충·산업단지 조성 등 논의제7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주요 사업 추진 방향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

김희연 기자
2026-10-20 22:47:54

 

사진=안동시의회

[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안동시의회가 행정조직 개편과 관광 활성화, 산업 기반 확충 등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놓고 집행부와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안동시의회는 20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7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계획과 분야별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재갑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논의는 행정체계 정비부터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생활체육시설 운영, 농촌공간 재편, 기업 유치에 이르기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민선9기 행정기구 개편과 고산칠곡 관광자원 개발사업 재검토, 2027년 차전장군노국공주 개최 계획, 월영교 수상공연장 공연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이 다뤄졌다. 안동 파크골프장 강남·옥동 등 3개소의 관리·운영 계획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일직면 용각리 기업 유치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행정조직 개편은 민선9기 시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안이며, 관광자원 개발과 문화 콘텐츠 확충은 지역의 매력을 높이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과제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사업별 여건과 향후 계획을 살피며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협의를 이어가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회의 의견을 전달하는 한편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앞으로도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갑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의회와 집행부가 주요 시정 현안을 함께 살펴보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하나씩 해결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시정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집행부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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