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지방대학 연차평가 우수 등급 달성 총력

이상협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취임

김경환 기자
2026-10-20 14:02:06




“특성화지방대학 연차평가 우수 등급 달성 총력”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인재양성재단은 지난 19일 이상협 대표이사가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 갔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2015년 인제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에 힘써 왔다.

마을·대학 협력사업에 참여했으며 글로컬사업본부 지역혁신국장을 맡아 대학과 지역기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 중학생 의료보건 영재캠프,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이주배경 학생 교육 지원 등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도 참여했다.

대학과 지역 현장에서 쌓은 이 대표이사의 경험은 재단과 인제대학교 특성화지방대학 사업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의 인재 양성 수요를 연결하고 김해시와 참여대학, 지역기관 간 공동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 대표이사는 특성화지방대학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단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평가에서 제시된 개선사항과 사업별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김해시와 참여대학 등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사업의 실행력과 성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추진이 지연되거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기관과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의 실제 활용 실적 등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 시티 캠퍼스를 기반으로 대학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김해 모두의 재단’ 이라는 원칙 아래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적정성을 살펴 공정하고 책임 있게 재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지금은 계획한 사업을 현장에서 실행하고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줘야 할 때”며 “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일에는 직접 나서고 결정된 과제가 끝까지 이행되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에 대한 신뢰는 책임 있는 운영과 실질적인 성과로 쌓아 가겠다”며 “김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주민들과 함께 일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김해의 자랑이 되는 재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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