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는 문고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2026년 6월부터 故 엄대섭 선생의 마을문고 발상지와 경주읍립도서관 첫 자리터에 설치된 표지석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우리나라 마을문고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장소를 깨끗하게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독서문화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정화활동 대상지는 탑동 공용주차장 내에 위치한 故 엄대섭 마을문고 발상지 표지석과 동부동 일대의 경주읍립도서관 첫 자리터 표지석이다.
두 장소는 도서관 운동가인 故 엄대섭 선생의 발자취와 우리나라 마을문고 운동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간으로 경북 지역은 물론 타 시도 새마을문고에서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하는 역사·문화 탐방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동안 별도의 관리주체가 없어 표지석과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현장을 찾아 주변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민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 회장은 “도서관 운동가인 故 엄대섭 선생의 발자취와 우리나라 마을문고 운동의 시작을 기념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표지석을 설치했지만, 그동안 지속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경주시지부가 앞장서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마을문고 운동의 소중한 역사가 담긴 표지석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선생의 독서문화운동 정신이 후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마을문고 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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