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31회 삼원제례 봉행

삼원회 주최, 전통문화계승 및 지역공동체 화합 도모

김성훈 기자
2026-10-19 14:39:26




창원특례시, 제31회 삼원제례 봉행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9일 창원용지공원 내 창원유허비 앞에서 제31회 삼원제례가 열렸다고 밝혔다.

삼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옛 삼원지 선령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과 시민들의 화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전통 기원무 등 추모공연이 펼쳐졌으며 초헌례와 강신례 등 제례 의식이 창원유허비 앞에서 엄숙히 진행됐다.

이어 기념식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시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삼원제례를 통해 이어져 온 전통과 지역사회의 화합은 매우 소중한 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삼원회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원회는 1995년 창립 이래 옛 창원면·상남면·웅남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해 온 단체로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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