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둘레문화학교 야외학습 ‘고래 따라 행복 나들이’ 진행

김경환 기자
2026-10-19 14:26:28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둘레문화학교 야외학습 ‘고래 따라 행복 나들이’ 진행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둘레문화학교 참여자들과 함께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대에서 야외학습 ‘고래 따라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외학습은 평소 외부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정서적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와 가족, 활동지원사가 함께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제30회 울산고래축제가 시작되는 날로 참여자들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을 관람하며 고래에 대한 지식을 쌓고 해양생태문화를 경험했다.

또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옛 교복을 대여해 입고 마을을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즐거움을 나눴으며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했다.

둘레문화학교는 장애인의 평생학습과 문화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경주, 2025년 순천에 이어 2026년 울산 장생포에서 세 번째 야외나들이를 진행했다.

매년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넓히고 참여자 간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나들이가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와 여가활동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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