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바리스타’ 일일커피숍 20일 운영

정신건강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 병행

김성훈 기자
2026-10-19 08:08:28




‘꿈꾸는 바리스타’ 일일커피숍 20일 운영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행아웃카페 및 해피플라워 옆 공영주차장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과 직업재활프로그램 ‘꿈꾸는 바리스타 일일커피숍’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한편 정신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꾸는 바리스타 일일커피숍’에는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이수한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6명이 직접 참여해 음료 주문부터 제조, 제공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참여 회원들의 직무 수행능력과 대인관계 역량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성취감과 사회적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일커피숍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방문 주민에게 아메리카노와 복숭아아이스티 등 음료를 1인 1잔씩 선착순 15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도 조사와 바리스타 양성 및 활동과정 사진 전시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정신질환의 치료와 회복 가능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상규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정신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없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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