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년 부산사회조사’ 내일부터 실시

10월 20일~11월 9일 부산 거주 1만 7천860개 표본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 대상으로 실시

김성훈 기자
2026-10-19 07:09:47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일부터 11월 9일까지 21일간 ‘2026년 부산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사회조사는 시민 생활, 시민 의식, 복지 정도를 측정해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며 1996년 첫 실시 이후 올해 31번째다.

이번 조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1만 7천860개 표본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안전·환경·가족·사회통합 49개, 통계 처리를 위한 기본항목 13개, 총 62개 항목을 조사한다.

올해는 수요를 반영해 ‘쓰레기 감량 방안’과 ‘반려동물 양육 여부’문항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쓰레기 감량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반려동물 양육 실태를 파악해 향후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면으로 진행하는 방법과 조사표를 배부해 가구에서 직접 작성해 회수하는 방법을 병행한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의 비밀에 속하는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한편 이번 조사의 결과는 2027년 2월 중 시 누리집 데이터웨이브 통계 통계자료실 부산사회조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노 시 기획관은 “이번 조사 결과는 부산시민의 건강과 안전, 쾌적한 환경, 행복한 가족생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응답이 더 나은 부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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