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가 주관하는 지역 대표 미술 축제인 ‘2026 신사임당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20일부터 강릉아트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미술대전에는 전국에서 77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342점의 입상 작품이 전시된다.
신사임당 미술대전은 강릉이 낳은 위대한 예술가 신사임당의 얼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지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 공모전으로 많은 작품이 접수돼 대회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미술대전의 꽃인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 당일에는 테이프 커팅과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총 25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영예의 대상에는 △1부 김정열 작가의 ‘바벨의 증식’과 △2부 유형목 작가의 ‘율곡선생 시’ 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1부 안중갑 작가의 ‘송광사의 맑은 물소리’ 와 △2부 강덕구 작가의 ‘홍매’ 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전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더욱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전시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입체 외 부문, 2부 전시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부문을 전시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지역 미술인 여러분이 창의성과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강릉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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