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가족센터는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관계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10월 15일과 22일 모래놀이를 활용한 공감·소통 프로그램 ‘가족, 모래로 통하다’를 운영한다.
지난 15일 1회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2회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모래놀이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가족 간 지지체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모래놀이 전문가와 함께 △1회기에는 가족 내의 에너지의 흐름을 탐색하는 활동을, △2회기에는 가족 구성원 간 지지체계를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족들이 평소 일상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놀이에 참여하면서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가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뜻깊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 간 신뢰와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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