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시장, 본격 출하 앞둔 과메기 생산 현장 찾아…안정적 생산 지원 강화

구룡포 과메기 생산시설 방문, 원료 수급 및 출하 준비 상황 확인

기자
2026-10-16 14:37:19




박용선 시장, 본격 출하 앞둔 과메기 생산 현장 찾아…안정적 생산 지원 강화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박용선 포항시장은 본격적인 과메기 출하 시기를 앞두고 16일 남구 구룡포읍 과메기 가공시설을 방문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품질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 15일 열린 ‘동남해권 수산 타운홀미팅’ 참석차 포항을 찾은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김호 위원장도 함께했다.

박용선 시장은 김호 위원장에게 지역 과메기 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생산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포항의 대표 수산 특산품인 과메기는 2025~2026년 생산기간 동안 생산량 3206톤, 판매 금액 9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생산량은 50.7%, 판매 금액은 19.1% 증가한 수치다.

현재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에 등록된 생산·가공업체는 156개소에 이른다.

다만 올해는 원양산 꽁치 어획 부진으로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시는 이에 대응해 대만산 꽁치 수입선 확보를 통한 원료 수급 안정화를 추진하고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단계별 품질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 수산물 품질인증제를 운영하고 가공설비 및 포장재 개선,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과메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과메기는 포항을 대표하는 겨울철 먹거리이자 지역 수산업의 중요한 소득원”이라며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생산업체 지원을 강화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포항 과메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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