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 정성껏 키운 ‘사랑의 고구마’ 수확

모종 심기부터 수확까지 다 함께, 주민자치회 공동체 활력 제고

김성훈 기자
2026-10-16 14:35:33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 정성껏 키운 ‘사랑의 고구마’ 수확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등 30여명은 16일 한 해 동안 땀 흘려 가꾼 고구마를 100박스 수확했다.

이번 활동은 약 300평 규모의 무릉리 유휴지를 활용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지난 봄부터 직접 모종을 심고 수시로 제초작업을 진행하는 등 정성껏 가꿔온 고구마를 다 함께 수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수확 작업을 진행하며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법정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봉규 남하면 주민자치회장은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참석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사회를 더욱 촘촘하게 살피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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