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벗과함께’ 종강

김성훈 기자
2026-10-16 08:15:35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벗과함께’ 종강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2일 종강식을 끝으로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벗과 함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벗과 함께’는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이고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총 20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월군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어르신 16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과일찹쌀떡 만들기, 수경정원 만들기, 다도 체험, 제과·제빵 체험 등 참여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 활동과 친목을 위한 나들이, 추석맞이 윷놀이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영월소방서와 연계한 낙상 사고 예방 교육, 영월경찰서와 연계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심 어르신은 “혼자 살아가던 일상 속에서 매주 프로그램 시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지내게 됐다”며 “프로그램은 끝나지만 함께 만나게 된 벗들과는 앞으로도 꾸준히 얼굴을 보며 지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관계를 맺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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