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그리는 상상의 나래

제34회 학생미술실기대회 개최

김경환 기자
2026-10-16 07:39:23




안동을 그리는 상상의 나래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제34회 학생미술실기대회’ 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학생들이 안동의 자연과 문화, 생활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낀 뒤 그림으로 표현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공모전과 현장 사생대회로 나눠 진행한다.

공모전 작품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한다.

작품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층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현장 사생대회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회세계탈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자에게는 8절 또는 4절 도화지를 제공하며 학생들은 현장에서 바라본 안동의 풍경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품에 담게 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31일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 다음카페에 공지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특선 10명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 수상작을 활용해 제작한 엽서를 수여한다.

입선자 40여명에게는 상장을 전달한다.

올해 대회는 ‘안동 그리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창의력과 개성 있는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현장 사생대회는 가족과 함께 안동의 가을 풍경을 둘러보고 미술 활동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표현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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