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데이터 분석부터 현장진단까지…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총력

행정안전부 맞춤형 안전진단 추진… 범죄·자살·감염병 취약요인 분석해 지역 맞춤형 개선방안 발굴

김성훈 기자
2026-10-15 10:51:07




사천시, 데이터 분석부터 현장진단까지…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총력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가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시는 10월 14일 동서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안전지수 맞춤형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관계부서·유관기관·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안전 취약요인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사전분석 결과, 컨설팅에서는 지역별 안전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범죄·자살·감염병을 중점관리분야로 제시하고 삼천포 원도심의 벌용동·동서금동·선구동 및 동서동 일부 지역을 복합위험지구로 도출했다.

해당 지역은 시 전체 면적의 약 0.53%에 불과하지만, 범죄 관련 구급출동의 33.9%, 자살 관련 21.0%, 감염병 관련 25.0%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행정안전부는 사전분석보고서와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설명·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취약요인별 개선방안과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복합위험지구를 합동 방문해 현장 위험요인과 안전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개선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허원권 사천시 시민안전국장은 “컨설팅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안전사업을 발굴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사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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