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연동 제연설비 자동제어시스템 설치에 따른 부산터널 교통통제

부산터널 화재연동 제연설비 자동제어시스템 설치에 따른 교통 통제 실시… 공사는 상행선, 하행선을 나눠 시행하며, 23:00부터 익일 05:00까지만 진행

김성훈 기자
2026-10-15 07:16:10




화재연동 제연설비 자동제어시스템 설치에 따른 부산터널 교통통제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화재연동 제연설비 자동제어시스템 설치에 따른 부산터널 상·하행선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재연동 제연설비 자동제어시스템’은 터널 화재 발생 시 화재경보신호와 연동된 제연설비가 자동으로 작동해 연기와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장치다.

이번 공사는 시스템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공은 동영테크원 이 맡는다.

공사는 상행선, 하행선을 나누어 각각 2차례씩 진행하며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만 진행된다.

시스템 설치를 위한 1차 공사를 먼저 진행하고 이후 시운전을 위한 2차 공사를 진행한다.

먼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부산터널의 상행선의 1차 공사가 진행된다.

상행선 2개 차로는 전면 통제되며 대신 하행선 2개 차로가 양방향 교행 차로로 운영된다.

이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시스템 시운전을 위한 2차 공사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뒤이어 22일부터 27일까지는 하행선의 1차 공사를 진행한다.

이때는 1개 차로만 부분 통제하며 상행선은 정상운행 된다.

이후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시스템 시운전을 위한 2차 공사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봉상 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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