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태장2동 태장둔치길 일원에서 ‘2026 별난시장’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태장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흥양천상인회가 주최하고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다.
2027년부터 추진되는 ‘태장2동 지역특화재생사업’ 대상 구역과 지역 상권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지역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별난시장’은 평소 차량이 다니던 골목이 하루 동안 야장과 공연, 먹거리, 판매 공간이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로 바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태장의 이미지를 ‘별’과 연결해 태장2동만의 지역적 특색을 표현했다.
행사 당일 태장둔치길 약 140m 구간에는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야장거리가 조성된다.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잡화를 판매하고 주민들이 직접 만든 물품과 중고물품을 선보이는 벼룩시장도 운영한다.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점포와 지역 상권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장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흥양천상인회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축제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과 도시재생사업을 연결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운영 수익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성식 원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상권 활성화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태장2동이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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