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 치매안심센터,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유관기관 모여 2026년 치매관리사업 성과 점검 및 2027년 추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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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14:55:11




포항시 남·북구 치매안심센터,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 남·북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14일 각각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시청, 경찰서 포항의료원,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에스포항병원, 선린대학교,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통합치매치유센터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2027년도 치매관리사업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치매환자 실종 예방, 사회 안전망 구축, 환자 및 가족 지원 등 주요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기성 남구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 두고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다”며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연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역시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치매관리사업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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