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횡천면이장협의회가 지난 13일 면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횡천면복지목욕탕 이용권 500장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9월 25일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추석맞이 면민 노래자랑’에서 마련된 후원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추진됐다.
당시 노래자랑 행사는 고향을 찾은 출향민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명절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지역 기관·단체와 업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장협의회는 행사를 통해 모인 소중한 정성이 면민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뜻을 모아, 후원금 일부를 목욕쿠폰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기탁받은 목욕쿠폰은 면 내 복지목욕탕과 협력을 통해 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목욕 이용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나눠 줄 계획이다.
이장협의회 관계자는 “노래자랑에 함께하고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목욕으로 건강과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횡천면장은 “주민 곁에서 마을의 대소사를 챙겨 온 이장협의회가 명절 행사의 정을 이웃 나눔으로 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건강한 면민,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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