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골든볼’ 사과, 화장품으로 변신

미스트·앰플·크림 3종 ‘포모나’ 선보여

김경환 기자
2026-10-14 10:08:37




군위 ‘골든볼’ 사과, 화장품으로 변신…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10월 13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셀시악스와 함께 군위군 특화품종 사과 ‘골든볼’을 활용해 개발된 화장품 ‘포모나’ 3종의 개발 경과를 확인하고 제품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MOU 체결로 골든볼 화장품 소재 개발 본격화 지난 5월 2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셀시악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골든볼 사과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과 산업화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당시 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업 자원을 화장품 산업과 연결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골든볼의 기능성과 상품성을 높여 지역 농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골든볼은 군위군 특화 품종으로 당산미가 조화롭고 상온에서 15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셀시악스는 골든볼 캘러스에 자체 기술을 활용해 미스트, 앰플, 크림 3종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2026년 7월 24일 특허를 출원했다.

군위군청·사과연구센터 방문해 개발 경과 설명, 제품 시연 군위군농업기술센터와 셀시악스는 2026년 10월 13일 군위군과‘골든볼’ 사과 육종기관인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해 골든볼 화장품 개발 경과 및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제품 시연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의 특화 품종인 골든볼이 화장품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산물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장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셀시악스 소개 2024년 9월 설립된 바이오 소재 기업으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 입주해 있다.

2026 도전유망기업 100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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