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고성 작은영화관 관람료 지원사업 도비 인센티브 확보

17일부터 추가 지원

김성훈 기자
2026-10-14 10:04:12




CGV고성 작은영화관 관람료 지원사업 도비 인센티브 확보...17일부터 추가 지원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CGV고성 작은영화관의 ‘2026년 지역상생 영화관 관람료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도비 인센티브 1500천 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오는 10월 17일부터 영화관람료 지원을 재개한다.

CGV고성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료 3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총 3667명의 군민에게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높은 예산 집행률과 좌석 규모 대비 우수한 관객 유치 실적을 바탕으로 도비 인센티브 1500천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이를 다시 관람료 지원 사업비로 재투입함으로써 ‘군민 이용 증가가 다시 군민 혜택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행정’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기존 사업비 1만1000천 원을 더해 총 1만2500천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됐다.

추가 확보된 사업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소진 시까지 활용되어 약 500명이 추가로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현장 신분증 확인을 거친 고성군민과 경남도민이며 1인당 2D 영화 기준 3000원의 관람료를 지원한다.

또한, 타 시도 관람객이라도 관내 숙박 영수증을 지참하면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군민들께서 CGV고성을 많이 찾아주신 덕분에 도비 인센티브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 인센티브가 다시 군민 혜택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행정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알찬 영화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CGV고성이 군민들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인 ‘2026년 작은영화관 기획전’도 함께 운영하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8회차 중 현재까지 6회차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남은 2회차 무료 상영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21일에는 ‘7번방의 선물’, 11월 4일에는 ‘극한직업’ 이 상영되어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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