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가루쌀 수확현장 방문

김성훈 기자
2026-10-14 10:04:11




고성군, 가루쌀 수확현장 방문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오는 13일 영현면 신분단지 내 가루쌀 수확현장을 방문해 재배농가를 격려하고 가루쌀 재배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된 가루쌀 ‘바로미2’는 일반 쌀과 달리 전분 구조가 밀가루와 유사해 물을 불리지 않고 건식 제분만으로 쌀가루 생산이 가능한 가공용 쌀이다.

이를 활용해 제과·제빵 등 다양한 가공식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쌀 소비 확대와 쌀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루쌀은 쌀 공급과잉 해소 및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논 형태를 유지하고 밀 대체가 가능한 가공용 쌀로 수입산 밀가루를 대체할 주요 식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가루쌀이 수입산 밀가루를 대체하고 쌀 소비 감소와 공급 과잉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식품 원료가공으로 활용되어 식품산업의 다양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가뭄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루쌀 재배에 힘써 온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수확 현장을 보니 참으로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루쌀 재배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고성군 식량작물 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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