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상담자원봉사자 청소년 이해와 자기돌봄 역량 강화

기자
2026-10-13 15:02:50




시민 상담자원봉사자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제 26기 시민카운슬러대학’을 개강했다.

시민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상담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상담자원봉사자와 멘토를 양성하기 위한 상담 입문과정이다.

올해는 ‘나를 돌보는 마음에서 청소년을 이해하는 마음으로’라는 취지 아래, 상담에 필요한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참가자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살피는 자기돌봄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 미술치료 △ 자각과 러블리 어텐션 △ 집단상담을 통한 자기돌봄 △ 학교폭력 △ 수용전념치료 △ 매체 활용을 통한 심리진단 △ 내 마음 돌보기를 위한 체력향상기법 △ TCI 기질검사를 통한 청소년 중독 이해 △ 청소년 성보호 △ 자살예방 및 위기상담 등 총 10개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과 심리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교육 수료 후 희망자는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와 멘토로 위촉될 예정이다.

김은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청소년을 이해하는 상담자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교육을 통해 얻은 배움이 따뜻한 봉사로 이어져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현재 상담자원봉사자 35명이 집단상담, 아웃리치, 위기예방교육, 멘토지원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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