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번 10월 한 달 동안 양양군에서 열리는 주요 체육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총 62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을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10월 초순에는 대규모 전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6회 양양송이배 전국 시니어테니스대회’에 5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3일부터 4일까지는 ‘2026 리틀K 양양 슈퍼리그 2차전’과 ‘제20회 양양송이배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 가 동시에 열려 양양 일대를 뜨거운 스포츠 열기로 물들였다.
이 같은 열기는 10월 중순과 하순까지 계속 이어진다.
오는 10월 17일에는 ‘제5회 양양송이배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대회’에 400여명이 참가하며 17일부터 18일까지는 전국 각지의 유소년 농구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찾는 ‘2026 양양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유소년 농구대회’ 가 개최된다.
특히 24일부터 25일까지는 ‘제9회 양양군수배 테니스대회’ 가 열려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진다.
이와 함께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2026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GOGO양양팀의 양양투어 경기가 펼쳐져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22일 오전 10시에는 GOGO양양과 의정부행복특별시의 10라운드 맞대결이 전 대국 인터넷 생중계 및 바둑TV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어서 전국 바둑팬들에게 양양을 알리는 강력한 홍보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은 이번 체육행사들이 단순한 경기를 넘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회 참가자와 동반 가족들이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적극 이용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양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와 관광이 동반 성장하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육대회 유치와 스포츠·관광 연계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포츠 관광도시 양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