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 강릉빵축제서 달콤한 망디앙 초콜릿 체험 선보여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운영한 체험부스, 시민·관광객 호응

김성훈 기자
2026-10-13 07:37:21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릉 오죽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강릉빵축제 ‘빵굽는 마을 오죽’에 참여해 ‘달콤한 한 조각, 망디앙 초콜릿 만들기’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디저트 체험을 선보였다.

이번 체험부스는 앵커사업단과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했다.

체험 참가자들은 초콜릿 위에 아몬드와 피스타치오, 건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올려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망디앙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체험부스에 활기를 더했다.

학생들은 체험 안내와 초콜릿 제조 과정을 지원하며 전공에서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했고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실무 경험과 자신감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축제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학 앵커사업단은 이번 축제에서 ‘2026 지역산업 선도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초콜릿 전문가 과정도 함께 홍보했다.

이 과정은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와 공동 운영한다.

지역 특산물과 디저트 산업을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식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창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표 앵커사업단장은 “강릉빵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학생들도 자신들이 배운 기술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업체와 협력해 지역축제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균 총장은 “지역축제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만나 서로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의 앵커사업단은 강원영동북부권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체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연계한 평생직업교육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취업·창업이 지역 내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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