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가을 나들이, 공연·체험·놀이 한자리에… ‘신화랑풍류살롱’ 개최

10월 24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서 열려… 온 가족이 즐기는 가을 문화축제

김희연 기자
2026-10-12 16:53:31

 

자료제공=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공연과 체험, 놀이와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축제가 청도에서 펼쳐진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야외공연장에서 「2026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프로그램 ‘신화랑풍류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청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인 화랑정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부터 직접 참여하는 체험과 신나는 놀이, 여유로운 휴식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의 열기는 청도금천금빛풍물단의 흥겨운 풍물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힙합댄스와 국악, 마술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무대를 채우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객이 함께 어울리는 레크리에이션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현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화랑정신의 핵심 가치인 ‘세속오계(世俗五戒)’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5종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와 정신문화의 의미를 재미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도 자연스럽게 화랑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을 위한 즐길거리와 가족을 위한 쉼터도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에어바운서 놀이시설과 가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존이 운영돼 공연과 체험을 즐긴 뒤에도 편안하게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공연장에서 느끼는 신명과 체험부스에서 만나는 전통문화, 피크닉 존에서 누리는 여유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가을 정취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신화랑풍류살롱은 공연과 체험, 놀이와 휴식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가을 추억을 만들고, 화랑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화랑풍류살롱’은 경북의 역사·문화자원을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2026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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