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출신 전영도 씨, 팔순 기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2023년부터 이어온 고향 사랑, 팔순 맞아 뜻깊은 나눔 실천

기자
2026-10-12 13:18:42




울진 출신 전영도 씨, 팔순 기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울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지난 8일 죽변면 후정1리 출신 전영도 씨가 팔순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척시에 거주하는 전 씨는 고향을 떠난 지 반세기가 훌쩍 지났지만, 나고 자란 울진에 대한 애정을 꾸준한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 씨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해마다 기부에 참여하며 고향 울진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자신의 팔순을 맞아 고향을 위한 나눔으로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자 300만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근무했던 전 씨는 현재 삼척시 남양동 노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타지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전 씨는 “고향을 떠난 지 오래됐지만 울진은 언제나 그리운 곳이자 마음의 고향”이라며 “팔순을 맞아 고향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해마다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고 팔순의 기쁨까지 나눔으로 함께해 주신 전영도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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