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10일 청도면 당숲공원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제13회 숲속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역량강화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주민주도형 문화행사인 ‘청도어울림마당’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당숲공원을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문화 활동 거점으로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온 기존 주민들과 새롭게 정착한 귀농·귀촌인, 청도를 찾은 방문객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세대와 지역을 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실력을 뽐내는 음악 공연과 초청가수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가을 숲속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웠다.
아울러 주민들이 손수 빚은 도자기와 회화 작품 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 활동이야말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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