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구원 개원 2주년 기념식·세미나 개최

AI 대전환 속 ‘김해의 미래’ 모색

김경환 기자
2026-10-12 08:41:40




김해연구원 개원 2주년 기념식·세미나 개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연구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아이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I 대전환 시대, 김해의 미래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개원 2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원 2주년을 맞아 연구원의 성과와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급변하는 산업·기술 환경 속에서 김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로 진행된다.

1부는 김재원 김해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정영두 시장의 기념사, 조종현 시의장과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2부는 김덕진 IT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주제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김 소장은 ‘AI 대전환 시대, 지역의 미래와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AI 기술 변화가 산업과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지역이 준비해야 할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박병주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동북아물류플랫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 기반 물류체계 구축과 제조·물류·서비스가 결합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을 제시한다.

배진원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사람이 머무는 도시: 대도시 김해의 경쟁력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조업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주환경 개선을 연계한 대도시 김해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안한다.

송기욱 김해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AI 특화도시 김해 구현을 위한 실행전략’을 통해 기존 도시 인프라에 상용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우선 실증하는 단계적 추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남광우 경성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박은희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양승훈 경남대학교 교수, 허윤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동북아물류플랫폼과 산업 경쟁력, AI 특화도시 전략을 연계한 김해의 미래 성장동력과 실행과제를 논의한다.

김 연구원장은 “AI 대전환은 산업뿐만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 전반을 바꾸는 변화”며 “개원 2주년을 계기로 김해의 산업과 도시 인프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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