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어제 오후 4시,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2026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대회 ‘채리티존’적립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회 기간 코스 내 특정 홀에 마련된 ‘채리티존’에 출전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주최 측이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을 통해 총 3천만원의 특별 성금으로 조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 유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유상철·송경한 HJ중공업 대표이사,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등 대회 관계자 및 갤러리 2만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기부금 3천만원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차세대 스포츠 유망주 육성에 전액 쓰인다.
먼저, 기부금 중 2천만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1천만원은 부산광역시골프협회에 전달되어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망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기부금을 쾌척한 ‘2026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리는 대회로 올해부터 부산의 대표 기업인 HJ중공업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해 지역 상생과 스포츠 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전재수 시장은 “스포츠를 통해 모인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부산의 아이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을 심어주신 동부건설과 HJ중공업,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및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지원과 함께 부산골프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값지게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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