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미래 전략산업 투자유치 박차

서울․안동서 산업혁신 투자포럼…기업․투자기관 등 100여 명 참여

김경환 기자
2026-10-12 07:14:55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과 안동에서 ‘미래 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을 열고 바이오·백신과 식품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도내 기업도 참여해 지역 산업의 기반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미래 신산업 분야의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안동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지역기업인 네오켄바이오와 안동반가, 진맥소주도 투자설명에 참여해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기업과 투자기관은 네트워킹과 일대일 투자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안동시는 포럼 기간 푸드테크와 AI·바이오산업 분야에서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산업 협력 기반도 넓혔다.

7일 서울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시, 월드푸드테크협의회가 푸드테크산업 육성과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지역 식품산업에 첨단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과 투자 확대를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8일에는 안동시청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엑스탈파이, 신테카바이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AI·로봇 기술과 지역 바이오·식품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사업과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동시는 앞으로 지역기업과 투자기관의 접점을 확대하고 외부 기업의 투자를 유도해 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업의 성장과 투자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후속 협력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이 축적한 바이오·백신산업의 경쟁력에 푸드테크와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산업 간 융합과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며 “기업의 성장과 안동의 발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투자 파트너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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