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홀로 어르신 생신상 지원

홀몸 어르신 찾아 안부 살피고 따뜻한 온정 나눠

김경환 기자
2026-10-08 14:47:46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홀로 어르신 생신상 지원 (영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2026년도 3분기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70세 이상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한 분기마다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사업이다.

이번 3분기에는 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며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밑반찬, 떡, 과일 등 풍성한 생신상을 마련하고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전달했다.

또한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옥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작지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에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영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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