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경대학교서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김성훈 기자
2026-10-08 08:16:41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경대학교서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6일 세경대학교 호텔조리학과 베트남 유학생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경대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뇌파 검사와 키캡 만들기, 워리스톤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뇌파 검사를 통해 두뇌 활동과 집중도, 스트레스 정도를 살펴보고 키캡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했다.

또한 걱정이나 불안할 때 손으로 만지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워리스톤을 직접 만들며 일상의 걱정과 스트레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 유학생들이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대학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월군가족센터도 원활한 참여를 돕기 위해 한국어·베트남어 통역과 번역을 지원했다.

‘세경대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상담소’는 재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상담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총 9회 운영할 예정으로 1학기 3회에 이어 2학기에는 6회 중 현재까지 4회를 진행했다.

회차별로 뇌파 검사, 타로 상담, 키캡 만들기, 워리스톤 만들기, 향기 요법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상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승옥 센터장은 “유학생들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환경에서 학업과 일상생활에 적응하며 여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가 베트남 유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대학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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