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림초등학교 대상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 실시

김성훈 기자
2026-10-08 09:13: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8일 방림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디지털미디어가 학습과 여가생활 전반에 자리 잡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이용습관을 돌아보고 일상생활과 미디어 사용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어린 시기부터 올바른 사용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조절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학생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나의 디지털미디어 사용습관 점검 △미디어 과의존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이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자기조절 방법 익히기 △미디어를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활동 탐색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미디어 사용시간과 이용습관을 직접 살펴보며 평소 어떤 상황에서 미디어를 사용하는지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사용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디어 외에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탐색하며 여가시간을 폭넓게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미디어 사용을 일방적으로 제한하기보다 학생들이 사용 목적과 필요성을 판단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조절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의미를 뒀다.

이를 통해 미디어를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학습과 휴식, 또래 관계 등 일상의 다양한 활동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곽원규 방림초등학교장은 “디지털미디어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된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사용습관을 점검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 상담,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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