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대학-지역 협력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자격취득부터 취업·생활역량까지 5개 맞춤형 강좌…10월 12일부터 모집

김성훈 기자
2026-10-08 09:33:51




하동군 대학-지역 협력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자원을 군민의 배움으로 연결한다.

하동군은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2026년 대학-지역 협력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10월 12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지역 협력 강좌 4개와 일반 인기강좌 1개 등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단순 취미 중심의 교육을 넘어 자격 취득, 취업 및 생활역량 강화, 자녀교육, 돌봄 실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군민들의 실제 삶과 맞닿은 교육과정으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좌마다 뚜렷한 매력을 담아 ‘배우는 즐거움’과 ‘배워서 활용하는 가치’를 동시에 잡았다.

직접 만들고 실력으로 연결하는 ‘제과제빵 기초부터 실전까지’빵과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과정이다.

단순히 레시피를 따라 하는데 그치지 않고 제과·제빵의 기초이론부터 기본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익히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과 관련 분야 취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까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움이 자격으로 이어지는 ‘수상레저 자격과정’ 수상레저에 관심이 있다면 취미를 넘어 자격 취득까지 도전할 수 있는 과정이다.

수상레저 관련 이론교육과 실기 실습을 함께 진행해 1급·2급 자격 취득을 목표로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자격 취득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와의 대화법을 배우는 ‘아이 생각을 키우는 자녀교육 : 하브르타 2급 자격과정’ 자녀와 어떻게 대화하고 생각을 키워줄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유용한 과정이다.

하브르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질문과 대화법을 익히고 자녀와 직접 소통하고 토론하는 실습까지 진행한다.

특히 교육 내용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2급 자격 취득까지 연계해 자녀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함께 높일 수 있다.

노인돌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는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실무역량과정’고령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돌봄 분야의 현장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다.

노인돌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생활지원사의 역할까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해 돌봄 분야에 관심 있는 군민들이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말하는 힘, 관계를 바꾸는 ‘T술술 마음 스피치’ 이번 프로그램의 일반 인기강좌로 마련된 ‘T술술 마음 스피치’는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타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교육은 하동군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10월 12일부터 강좌별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은 온라인과 전화로 가능하다.

하동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군민에게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의 평생학습이 만나 군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전문·실용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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