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청송의 황금빛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
청송군은 한글날 연휴인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황금사과 연구단지(청송읍 주왕산로 220) 일원에서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2026 황금사과 마실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실장터는 지역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농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소비자와 한자리에서 만나는 직거래 장터다. 청송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장터에 들어서면 청송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꿀, 장류, 참기름과 들기름, 꽃차, 디저트, 각종 간식류 등 지역의 맛과 정성이 담긴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에 그치지 않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놀이공간을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일회용 컵을 재활용해 상추 미니화분을 만들어보는 친환경 체험을 비롯해 미니골프, 미니축구, 캐치볼, 연날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청송의 가을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고, 가족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둘러보며 장터의 정취를 즐길 수 있어 한글날 연휴 나들이 장소로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황금사과 마실장터가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청송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청송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황금사과 마실장터’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청송읍 황금사과 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청송의 풍성한 농특산물과 가을 풍경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 대표 가을 장터로 꾸며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