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정선읍 회동2리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김성훈 기자
2026-10-07 09:39:2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정선읍 회동2리가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10월 7일 회동2리 마을회관에서 백춘종 산림과장, 김재성 정선읍장, 최선화·정희정 정선군의회 의원, 김영선 회동2리 이장과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농·산촌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서약을 통해 논·밭두렁과 농산부산물, 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을 줄이고 소각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정선군에서는 186개 마을 가운데 136개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회동2리는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계도활동에 참여하고 산림 인접 지역의 주택과 농가를 대상으로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군은 이러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높이 평가해 녹색마을 현판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회동2리를 포함해 정선군에서는 모두 16개 마을이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백춘종 산림과장은 “2026년 녹색마을로 선정된 회동2리 이장님과 주민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모든 마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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