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사이클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에서 빛나다

장수지·김민정, 여자 4km 단체추발 동메달 획득

기자
2026-10-07 07:29:57




상주시청 사이클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에서 빛나다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청 사이클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상주 사이클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는 상주시청 사이클팀 소속 장수지, 조선영, 김민정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도로와 트랙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특히 장수지, 김민정 선수는 여자 4km 단체추발 경기에 대한민국 대표팀 4명의 일원으로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상주시청 소속 두 선수가 나란히 메달 획득에 기여하면서 소속팀의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도 입증했다.

또한 장수지 선수는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7위에 올랐으며 여자 매디슨 경기에서는 4위를 기록하는 등 메달권에 근접하는 성적을 거뒀다.

조선영 선수도 트랙 종목에서 선전했다.

경륜 경기에서는 12위를 기록하고 여자 스프린트 경기에도 출전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성과는 상주시청 사이클팀이 올해 주요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과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상주시청 소속 선수 3명이 나란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데 이어 국제종합대회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주시청 사이클팀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그동안 체계적인 훈련과 각종 국내외 대회 출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려 왔으며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아시아 무대에서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투혼이 상주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선수 육성에 힘쓰고 스포츠 메카도시 상주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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