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미국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계약 업무협약 체결

관내 우수기업, 총 8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으로 북미시장 진출 발판 마련

김성훈 기자
2026-10-07 07:34:4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지난 3일 오전 11시 젊음의광장에서 원주지역 중소기업과 미국 구매자,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계약 업무협약 체결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 업무협약은 ‘2026원주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찾은 박인순 굿모닝엔터프라이즈 대표가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사전 상담을 통해 선정한 원주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박인순 대표는 제품의 경쟁력과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정바이오 대한코스랩 휴보닉 등과 총 8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협동조합 모월을 방문해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기업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원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도 이어갔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해외 바이어가 직접 박람회를 찾아 우수한 지역기업을 살펴보고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이 원주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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