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수료식 개최

구평2리 등 6개 지역서 181회 프로그램 진행…인지·신체 건강 증진 도모

기자
2026-10-06 15:23:03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수료식 개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6일 양포리쉼터를 시작으로 ‘2026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수료식을 개최하고 올해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들의 수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어르신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치매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구평2리, 금광2리, 대동배1리, 양포리, 홍계리, 흥환1리 등 지역 내 6개소에서 총 181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인지·신체·정서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양포작은도서관과 연계해 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완성된 작품을 양포작은도서관과 양포항에 전시해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작품과 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한 ‘숟가락 난타’ 수업은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이번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배운 공연을 직접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이기성 남구보건소장은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흥미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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