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6년 수시분 중소기업 운전자금 74억원 지원

10월 21일부터 접수… 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

기자
2026-10-06 15:29:30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수시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74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운전자금 지원은 매년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어 지원된다.

이번 하반기 수시분 자금은 10월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기업들의 신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지원 대상은 김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기업의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 기업, 김천시 내고장 탑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으로 인정되는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세부 지원조건 및 구체적인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을 경우 시에서 대출금리의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금리 시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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