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0월 2일 열린 변진섭의 ‘LEGEND of BALLAD’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가요계를 대표했던 변진섭의 음악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발라드 음악을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변진섭은 1987년 엠비씨 제1회 신인가요제에서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88년 ‘홀로 된다는 것’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새들처럼’, ‘너무 늦었잖아요’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1989년 발표한 2집에서는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숙녀에게’, ‘로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등을 선보이며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발라드 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그대 내게 다시’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공연에서는 변진섭의 대표곡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익숙한 노래와 밴드의 생생한 연주가 어우러진 가운데 곡 사이사이에는 변진섭의 음악 이야기도 함께 진행됐다.
관객들은 대표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으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노래로 그 시절 가요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변진섭의 음악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익숙한 노래와 함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자리가 됐으며 그의 음악을 새롭게 접한 관객들에게는 한국 발라드의 대표적인 음악과 변진섭의 음악적 색깔을 만나는 시간이 됐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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