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촘촘한 안전망으로 지역주민 자살 예방 김해권 주거복지지사-LH주거행복지원센터, 간담회 개최

김경환 기자
2026-10-06 08:59:21




김해시, 촘촘한 안전망으로 지역주민 자살 예방 김해권 주거복지지사-LH주거행복지원센터, 간담회 개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주관기관인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김해권 주거복지지사와 관내 13개 LH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안전망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정신건강 문제 등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의 내용은 △관리비·공과금 체납자, 1인 가구 등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의뢰 △생명존중 캠페인과 생명지킴이 교육 △맞춤형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연계 △자살수단 차단 방법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구축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LH주거행복지원센터 간 위기대상자 발굴과 의뢰·연계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우울 및 자살 고위기 입주민을 발굴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면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위기 평가 후 대상자의 위기상황과 욕구에 따라 치료, 복지·경제적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해시는 지난해 전년대비 자살사망자 수가 13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임대주택 입주민의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서 소중한 생명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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