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정라동 행정복지센터와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수요일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가구에 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정나눔 반찬나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나눔 반찬나눔’은 푸드뱅크와 노인복지관 등 관계기관과 지역 업체·주민이 후원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지역 특화사업이다.
현재 매주 12가구를 대상으로 연간 약 40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품 전달에는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 다온봉사회, 통장협의회, 청년회 등 정라동 7개 단체가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지난 9월 23일에는 정라의용소방대가 사업에 참여해 북평두부에서 후원한 두부와 삼척시노인복지관의 반찬, 이상희 정라동 28통장이 직접 만든 수세미, 정라동 맞춤형복지팀의 홍보물품을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물품을 전달하면서 가구별 생활 여건과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정라동은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복지팀 상담을 거쳐 관련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라동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후원과 봉사단체의 참여가 모여 이웃들의 식생활과 안부를 꾸준히 살피는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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