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일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노량마을과 독일마을 2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역 내 소상공인이 밀집한 골목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각종 지원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일정 구역 내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상권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된 구역은 관련 요건과 절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특히 노량마을 골목형상점가는 지역 주민의 생활상권을 기반으로 마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독일마을 골목형상점가는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독일마을의 관광자원과 주변 소상공인 점포를 연계해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확산시키고 관광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지는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해군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계기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추진하고 지정 구역에 대한 홍보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활성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노량마을과 독일마을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역의 생활상권과 관광상권을 함께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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